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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한국인의 밥상 특별출연

Joon : Be 2024. 11. 14.

배우 황정민이 KBS의 장수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하여 화제인데요.

 

한국인의 밥상, 배우 황정민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각지의 음식 문화와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인데요. 

 

기존의 내래이션을 맡았던 최불암이 14년만의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황정민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황정민은 녹음을 하면서 "글맛을 내려고 집중했다"라고 강조해 구수하면서도 맛깔나는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참여해 '한국인의 밥상'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방송 시간 및 방송 일정

11월 14일 목요일, 오늘 저녁에 방송할 한국인의 밥상은 충남 천안의 순대국밥집, 경기 안성의 설렁탕집과 함께 각각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뚝배기 장인들의 뚝심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목소리로 감상하는 KBS1 '한국인의 밥상' 따뜻한 그리움을 담다, 어머니의 뚝빼기 편은 14일 오늘 저녁 7시 40분에 방송 될 예정이며,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TV '한국인의 밥상' 채널에서도 주요 클립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우 황정민과 '밥상'

배우 황정민은 과거 청룡영화상 수상 당시 "60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라는 수상 소감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러한 인연으로 인해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밥상하면 황정민이죠."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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